/사진=영숙 인스타그램
영숙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홀만 계약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 스드메, 청첩장, 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영숙은 1994년생 은행원이며, 광수는 1985년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다. 둘은 함께 출연하던 방송 초반 인연이 닿지 않다 후반에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커플이 됐다. 방송 이후에도 연애를 이어가며 결혼에 이르게 됐다.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이에 영숙은 "반지가 가장 오래 걸리니 반지 먼저 하라고 정말 축하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 난 거 다 티 나는데 귀찮은 척한다며 쏘아붙이는 사람도 있다. 둘은 완전히 다른 세계를 산다"며 불쾌함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