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28일 뉴스1에 따르면 외교부 당국자는 "총에 맞았던 한국인 2명 모두 수술 후 의식을 찾았다"며 "다만 여전히 위중한 상태여서 추가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멕시코 툴루카 지역에서 지난 26일 오후 4시5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전 1시50분)쯤 한국인 2명이 총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들은 사업차 멕시코를 방문한 30대 남성들로 사건 발생 뒤 현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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