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4회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는 일자리, 수출, 사회기여 등 한국 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자긍심을 높이는 대회다.
VC협회, 중소벤처기업부, 법제연구원, 한국벤처투자 등으로 구성된 벤처투자촉진법(이하 벤촉법) 및 하위법령 제정 TF를 통해 벤처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벤촉법 국회 본회의 통과를 이뤄낸 것이 대표적이다. 매년 20여건 이상의 제도 개선 및 법령개정을 기재부, 금융위, 중기부 등에 건의하여 중소기업 벤처투자 규제 완화 및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특히 지방 소재 우수기업 발굴을 위한 지역연계 기업설명회(IR) 운영해 지역 벤처투자 불균형 해소 및 지방·특수산업 벤처투자 확대에 대한 인식 제고에 힘썼을 뿐만이 아니라,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과 투자심사역간의 매칭 및 컨설팅 제공을 통해 중소기업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는데 공헌했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김 전무는 국내 중소기업 인수합병(M&A) 활성화 지원기반 구축 및 마케팅 및 연구개발(R&D) 자금 지원 및 사업화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뿐만이 아니라 VC 투자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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