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 "'플렉스튜디오'로 기업별 '맞춤 DX' 구현"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23.06.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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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클라우드·AI 프런티어 컨퍼런스] 권오림 영림원소프트랩 팀장

/사진=영림원소프트랩/사진=영림원소프트랩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X) 수요가 늘어나면서 주요 솔루션을 도입 또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구독이 흔한 선택지로 떠올랐다. 하지만 각 기업만의 고유 활동은 솔루션 또는 SaaS를 통해 제대로 구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권오림 영림원소프트랩 팀장은 이날 기업 DX 과제의 해결을 목표로 기업용 모바일 앱의 손쉬운 개발·운영을 지원하는 '플렉스튜디오(Flextudio)' 서비스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영림원소프트의 플렉스튜디오는 '로우코드·노코드' 플랫폼으로 전문 개발인력이 부재한 기업도 완성도 높은 앱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또 앱 운영 과정에서 가장 까다로운 과제 중 하나인 앱 배포는 △이용자 휴대폰 번호를 활용한 초대 메시지 전송 △이용자의 인증 및 로그인 등 간편하게 처리하고, 하나의 앱으로 멀티 테넌트를 지원해 여러 법인 또는 고객 대상의 앱 운용이 용이하다.



앱의 디자인 측면에서도 다양한 템플릿을 기반으로 상용화 가능한 수준의 높은 디자인 자율성을 제공하며, 다양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복잡한 B2B(기업간거래) 앱의 이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기존 레거시 시스템에 API(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연동하거나 SQL을 활용해 기존 데이터베이스와 연결하는 기능도 갖췄다.

권오림 영림원소프트랩 팀장/사진제공=영림원소프트랩권오림 영림원소프트랩 팀장/사진제공=영림원소프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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