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부터) DGIST 뉴바이올로지학과 김민석 교수, 지능형로봇연구부 강태훈 책임연구원/사진=DGIST
두 곳은 향후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 기업 수요에 따른 5억원의 R&D(연구·개발) 자금 등 최대 1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그 중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등 5대 분야에서 우수한 딥테크 스타트업 기업 150개를 선정하는데, 13.1대 1의 경쟁률 속에서 DGIST 창업기업 2곳이 최종 선정됐다.
로봇 분야로 선정된 지오로봇은 DGIST 지능형로봇연구부 강태훈 책임연구원이 '인간-로봇 협동 작업이 가능한 이동로봇플랫폼'을 사업 아이템으로 창업했다. 그동안 축적된 로봇 분야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로봇 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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