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지엠피, 큐텐·라쿠텐 온라인 행사 매출 사상 최대 기록

머니투데이 이사민 기자 2023.06.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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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브이티지엠피/사진제공=브이티지엠피


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사업부 브이티코스메틱은 최근 큐텐의 '메가와리'(메가할인) 행사와 라쿠텐 '슈퍼세일' 행사에서 모두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큐텐은 이베이가 운영하는 일본의 4대 오픈마켓 중 한 곳이고, 라쿠텐은 일본을 대표하는 쇼핑몰이다. 메가와리와 슈퍼세일은 각 쇼핑몰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분기 할인행사다.



브이티코스메틱은 큐텐과 라쿠텐 행사에서 모두 전년 동기 매출을 상회했다. 큐텐 메가와리 행사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9.1% 증가했고, 같은 기간 라쿠텐 슈퍼세일 매출은 45.9% 늘었다.

브이티지엠피 관계자는 "일본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으로 큐텐재팬의 메가와리 행사와 라쿠텐 슈퍼세일에서 유의미한 성장을 이뤘다"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플랫폼은 물론 일본 전역에 자사 제품이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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