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세토피아 (1,080원 ▼140 -11.48%)'가 희토류 신사업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에 나선다.
세토피아는 이번 IR에서 국내 기관 및 개인 투자자,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회사 및 희토류 신사업 소개, 관련 사업 추진현황, 주요 일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토피아는 현재 신사업 전개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베트남 VTRE와 설립한 합작법인 'GCM'은 앞서 지난 1일 미국 미주리 지역 내 피리지(Pea ridge) 광산 총괄개발 프로젝트 권한을 갖고 있는 EMC(Evolution-metal. Corp)와 포괄적 계약(MOA)을 체결했다. 이는 피리지 광산의 희토류 공급망 구축, 금속상품 개발 협력 등 광물 정제 및 금속 제작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