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직접 우려낸 육수에 갈비까지…♥소유진 "여보 최고"

소유진·백종원 부부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소유진이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여보 최고"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가족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선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은 국수 육수를 손수 만들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국수뿐만 아니라 볶음밥, 갈비에다 라면, 어묵탕까지 만들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나 사실 이는 가족들에게 요리를 차려준 뒤, 게임을 하려는 백종원의 계획이었다.

이에 소유진은 "배달시켜 먹어도 되는데 요리 너무 많이 하는 거 아냐?"라며 "게임을 얼마나 하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