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이커머스
롯데이커머스는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과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근로조건에 차별을 두지 않는 능력 중심의 채용을 위해 다양한 채용 제도를 마련했다. 능력 중심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 IT 분야 채용 연계형 교육생 제도 등이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유연한 근무 및 휴가 제도를 운영한다. 사무실 근무와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혼합근무를 상시 시행하고,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부모는 육아휴직과 별개로 최대 1년간 휴직을 허용한다. 필요시 전면 재택근무도 가능하다.
출산 및 육아 시 모성을 보호하기 위한 휴가 제도 및 남성 직원 휴직권도 확대하고 있다. 출산 시 제공하는 법정 육아 휴직 외에도 추가 육아 휴직 및 자녀 돌봄 휴직을 1년씩 추가 제공한다. 한 자녀당 휴직을 최대 3년간 쓸 수 있다.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엄마를 위해 추가 유급휴가도 2일 제공한다. 남성 직원 육아 휴직 의무화 제도로 지난해 남성 직원 육아 휴직 사용률이 90%를 넘어섰다. 육아휴직 시 첫 달 통상 임금을 전액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