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BT는 직접 식음료 매장·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젊은 창업자의 레시피를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결합, 전국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대하고 있다. 전국 3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유명 '백채김찌치게' 프랜차이즈의 창업자인 박병진 대표가 창업, 신개념 F&B 어그리게이터(Aggregator) 모델을 표방하고 있다.
더인벤션랩은 푸드테크펀드에서 작년에 투자한 5개 팀에 이어 2개팀이 더 늘어 총 7개의 푸드테크 스타트업 팀이 '푸드테크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는 "SPBT의 경우 젊은 식당 창업자의 퀄리티있고 감성적인 레시피를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접목해 빠르게 프랜차이즈화하고, 소규모 창업을 추구하고 있어 새로운 F&B 어그리게이터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또 "하이드미플리즈는 금야포차, 하이드미플리즈 자체 브랜드 기반의 레스토랑 운영에서 이 공간을 웹3.0과 연결해 식당에 방문한 고객을 다양한 형태의 온오프라인 커뮤니티로 연결해 지속적인 재방문 유도를 하고 있는 점에서 다른 일반 식당업과는 완전히 차별화"되고 있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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