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기업가정신재단, 머니투데이
청년기업가대회는 한국기업가정신재단과 머니투데이가 2011년부터 진행해온 창업경진대회다. 그동안 △VCNC(타다) △스타일쉐어 △크몽 등 여러 예비 유니콘(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을 배출했다.
이번 대회는 △패스파인더H △SJ투자파트너스 △서울투자파트너스 △건국대기술지주 △AC패스파인더 등이 공동주최(관) 기관으로 참여해 참여 스타트업에게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또 국내 19개 벤처캐피탈(VC)과 액셀러레이터(AC)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유망 스타트업 발굴 기회를 확대했다.
대회 상금은 본선 진출팀 50만원, 결선 진출팀 80만원이다. 결선 진출팀 중에서는 특별상 100만원의 기회도 제공된다. 이외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미디어 연결 △공동투자 연결 △시너지업체 연결 △투자전략 멘토링 △후속투자 연계 등 지원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