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롯데슈퍼
먼저 오는 20일부터 유진점을 포함한 6개점에서 오이와 버섯, 돼지고기 등 '끝장상품' 총 20종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다다기오이(개·국산)' 690원, '햇양파(3kg·국산)'는 5990원, '느타리버섯(200g·국산)'은 850원에 판매하고 '한돈 뒷다리살(찌개·제육용)'과 '한돈 등심·안심덩어리'를 100g당 각 990원, 1190원에 26일까지 판매한다. '국내산 돼지 삼겹살'은 23일까지 4일간 주말 특가를 열고 행사카드(롯데·국민·신한·농협·삼성·하나·BC)로 결제 시, 100g당 1743원에 살 수 있다.
박우진 롯데슈퍼 슈퍼MD혁신부문장은 "'끝장상품'은 롯데슈퍼와 마트의 통합 매입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편된 유통구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점포에 '끝장상품'을 선보여 고객님들의 밥상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