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륙아주-한국금융인재개발원, ESG금융 MOU

머니투데이 박다영 기자 2023.04.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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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이득호 대표이사/사진=법무법인 대륙아주(왼쪽부터)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이득호 대표이사/사진=법무법인 대륙아주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한국금융인재개발원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 법률자문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륙아주의 이규철 대표변호사와 차동언 변호사, 김동주 변호사 등이 참석했고 한국금융인재개발원에서는 이득호 대표이사와 김준형 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은 ESG금융경제전문가 자격증을 전경련 국제경영원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기관이다. ESG금융전문가들은 금융경제 분야에서 ESG경영과 책임투자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컨설팅을 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륙아주는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의 △경영과 ESG사업 △금융회사의 ESG윤리경영시스템 구축 사업 △금융자격증의 금융회사 도입 사업 등에 대해 법률자문을 할 예정이다.



이 대표변호사는 "금융인재개발원에서 구축하고 있는 ESG윤리경영시스템 사업이나 자격증 제도 등을 우리 법인이 보유한 ESG 관련 정보 및 법률 자문을 바탕으로 운영하면 협력의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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