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마스크를 벗은 시민의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52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은 1만511명이며, 해외유입은 1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총 3082만9827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368명)보다 155명 늘었다. 전주인 지난달 25일(1만448명)과 비교했을 땐 75명, 2주일 전인 지난달 18일(9251명)보다는 1272명 많은 숫자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142명으로 전날 139명보다 3명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간 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4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