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5세대 창문형에어컨 '프리미엄2'와 '프리미엄 미니' 출시.."1분 자가설치"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3.03.31 16:39
글자크기
파세코(대표 유일한)가 1분 만에 자가 설치가 가능한 5세대 창문형에어컨 '프리미엄2'와 작은 창에도 설치되는 '프리미엄 미니' 2종을 전격 출시했다.

사진제공=파세코사진제공=파세코


두 제품 모두 드라이버 같은 도구 없이 손만으로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는 '이지락 시스템'과 거실이나 안방의 통창까지도 간단하게 설치 가능한 '이지핏 시스템'을 적용, 어느 곳에나 1분 자가 설치라는 혁신을 이뤘다. 파세코는 지난해 드라이버로 조여야 하는 볼트를 9개에서 1개로 줄이는 5분 설치 제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는 볼트 1개마저도 없앤 원터치 고정 방식의 '이지락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다. 해당 기술은 특허 출원 중이며,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창틀의 재질 및 두께에 상관없이 미닫이 창문이면 모두 설치가 가능하다. 거실에 있는 통창처럼 추가 키트를 연결해야 할 때도, '이지핏 시스템'을 통해 레버를 돌려 단 몇 초면 조립할 수 있다.



특히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프리미엄2'는 2600W의 강력한 냉방 능력과 냉방 면적 6.5평을 자랑한다. 이로써 거실, 안방 등 대부분의 공간에 이용이 가능해져 창문형에어컨은 원룸이나 세컨룸 용도라는 선입견을 깼다. 설치 편의성 외에도 다양한 소비자층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우선, 인공지능(AI)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 에어컨 본체와 외부의 습도를 AI 기술로 감지해 건조 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해 준다. 에어컨 악취의 원인을 근원적으로 제거한 것이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룸케어 서비스'와 '온도 알림 서비스'도 탑재했다. 예컨대 방안 온도가 27도 이상 되거나, 특정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에어컨이 가동되게 하는 식이다. 집 밖에서도 자유자재로 에어컨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려 동식물이나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세코 5세대 창문형에어컨 '프리미엄2'와 '프리미엄 미니'는 4월 4일 낮 12시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