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임팩트비즈니스재단가치플러스는 BC카드 페이북 애플리케이션에 개설된 채널로, 기부 상품을 쇼핑하는 방식으로 사용자들이 쉽게 기부에 대해 친근히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다. 페이북 가치플러스 채널은 매월 도움이 필요한 단체를 선정, 기부 콘텐츠를 발행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용자들의 기부금과 BC카드의 기금을 더해 기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기부금 전액이 기부처에 전달된다. 이달 4월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자폐 장애를 가진 예은이(가명)의 이야기로 캠페인을 오픈할 예정이다.
BC카드는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해 사막에 숲을 조성하고, 사회적 소외 계층의 결식을 방지하기 위해 밥차를 운영하는 등의 ESG(환경·사회·투명경영)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페이북 가치플러스 채널을 통해 다양한 기부 콘텐츠와 함께 회사가 전개 중인 여러 ESG 사업 활동도 소개키로 했다. 이를 통해 환경 및 사회 공헌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임팩트비즈니스재단 관계자는 "BC카드와 함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 환경 및 사회 문제를 다루는 콘텐츠를 발행해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