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의 김형근·김현웅 변호사/사진=법무법인 광장
김형근 전 차장검사는 21년간 검찰에 재직하며 각종 부패사건과 주요 자본시장법위반사건 등을 처리했다. 대검찰청 반부패부에서 금융수사 경험을 바탕으로 증권수사합수단 출범 및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 설치, 패스트트랙 제도 도입, 특사경 지명 등 금융범죄 수사시스템 구축업무를 담당했다. 김 차장검사는 광장 형사그룹에서 기업, 금융, 증권, 공정거래, 조세 등 각종 경제사건 및 공직비리 등 부패사건 분야를 담당할 예정이다.
김현웅 검사는 광주지방검찰청, 창원지방검찰청 밀양지청에서 근무했다. 이어 부산지방검찰청에서는 외사부와 조세, 관세 사건을 전담했고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는 금융조사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인권보호부에서 역량을 쌓았다. 김 검사는 광장 형사그룹에서 기업, 금융, 조세, 관세, 외사 등 각종 경제사건 분야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