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5개 대학은 모두 교육부로부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사업) 수행 대학으로 선정됐다.
LiFE사업은 성인학습자 누구나 원하는 시기에 대학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은 이들을 위한 맞춤형 입학 전형과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영한다. 현재 4년제 23개교와 전문대 7개교 등 총 30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5개 참여 대학들은 이날 협약식에 앞서 지난해 실시한 예비대학생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 참석한 각 대학 LiFE사업 책임자와 교수, 직원 등 30여명은 LiFE2.0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가톨릭대가 업무협약식에 앞서 4개 대학과 함께 '2022년 LiFE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제공=가톨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