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테크전문가협회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 대강당에서 'K-ICT 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ICT(정보통신기술) 전문가 300여명이 참여해 협력 접점을 모색했다. / 사진=한국스마트테크전문가협회
한국스마트테크전문가협회는 최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 대강당에서 'K-ICT 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삼성전자, 현대카드, KB증권, 한화생명, 아마존코리아 소속 현직 ICT 전문가와 야놀자, 빗썸코리아, 숨고, 위드미, 야나두, 퍼플독 등 스타트업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마케터들이 함께 협업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진호 스마트테크협회 회장은 "협회는 향후 디지털 인재 양성과 기술 고도화, 산업 육성을 통해 K-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준호 공동회장도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AI·빅데이터·메타버스·블록체인·IoT 스타트업 커뮤니티 교류 활동을 더욱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K-ICT 디지털 융복합 기술분야 발전과 스타트업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