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테크전문가협회 출범식이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지오 스마트 아카데미홀에서 개최됐다. / 사진=한국스마트테크전문가협회
스마트테크전문가협회는 최근 서울 강남구 지오스마트 아카데미홀에서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협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 분야 개발자들과 혁신 스타트업 간 기술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를 통해 산업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겠다는 목적이다.
출범식에는 네이버, 카카오, 야놀자, 쿠팡, 아마존 등 디지털 혁신 기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물론 스타트업 대표, 관련 분야 대학 교수를 포함해 5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