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very1 예능 '장미의 전쟁'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every1 예능 '장미의 전쟁'에서는 양성애자로 유명한 안젤리나 졸리의 사랑 이야기가 소개된다.
안젤리나 졸리는 유명 배우를 넘어 영화 감독 및 제작자, 사회운동가 등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 중인 인물이다. 그는 현재는 많은 봉사에 나서는 등 모범적인 모습이지만, 과거 많은 스캔들에 연루된 이력을 갖고 있기도 하다.
졸리가 피 튀기는 사랑 때문에 '할리우드 망나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는 소식에 MC들은 "내가 아는 졸리가 맞느냐"며 경악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일본계 모델 제니 시미즈와 동성 간 연애를 한 바 있다. 이후 졸리는 조니 리 밀러, 빌리 밥 손튼과의 결혼 및 이혼을 경험했다. 브래드 피트와도 연애를 해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