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업가대회는 한국기업가정신재단과 머니투데이가 미래 한국경제를 이끌 창업가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진행해온 국내 최고의 창업경진대회다. 그동안 VCNC(타다 운영사), 스타일쉐어, 크몽 등 기업가치가 수천억원에 달하는 다수의 예비 유니콘을 배출해왔다.
이번 대회는 머니투데이와 AC패스파인더(대표 이병찬)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아울러 한국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곽수근), 패스파인더H(대표 인은식), SJ투자파트너스(대표 윤강훈), 서울투자파트너스(대표 맹동준), 건국대기술지주(대표 윤동열) 등 다수의 벤처캐피탈(VC)이 공동 주최한다.
참가신청은 5월 7일까지 한국기업가정신재단 홈페이지(www.efkorea.kr, 4월 1일 오픈 예정)에서 하면 된다.
본선과 결선 진출팀에게는 각각 50만원과 80만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결선 진출팀은 5개의 공동주최 및 주관기관으로부터 각각 100만원의 특별상을 받을 기회가 제공된다.
투자와 상금 외에도 △미디어 홍보 지원 △공동투자 연결 △시너지업체 연결 △투자전략 멘토링 △후속투자 연계 등 초기 스타트업 성장에 꼭 필요한 지원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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