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 15일 원희룡 장관을 단장으로 한 '원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을 인도네시아에 파견했다. 원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은 국토교통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비롯해 건설,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등 7개 분야 57개 국내 기업과 기관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한편 메이사는 드론으로 취득한 이미지를 3차원 공간데이터로 매핑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했다.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측량, 시공 오차 확인 등의 스마트건설 솔루션과 다양한 채널 데이터를 복합적으로 융합한 '공간 정보 플랫폼'을 제공 중이다.
라오스 메콩강 인근 도시개발 사업에 투입된 메이사 플랫폼 이미지/사진제공=메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