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중기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에 버드뷰가 수행기업으로 참여하면서 추진됐다. 버드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센터와 협력하며 온라인 판로 확대와 제품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뷰티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버드뷰는 올해도 뷰티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온라인 판로 구축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지원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 중이다.
버드뷰는 신청기업 중 40개사에 대해선 화해 고객에게 솔직한 제품 체험 후기를 들을 수 있는 1300만원 상당의 '화해 설문회' 상품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올해도 중기유통센터와 함께 역량 있는 뷰티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매출 증대까지 도울 수 있는 지원에 나선다"며 "마케팅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해 우수한 뷰티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