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적개선은 B2C(기업과소비자간거래) 채널 확대, 군납, 급식 납품 등 유통채널 확대와 하반기 업계 선도 지위 기반 가격 인상이 매출 증대로 직결되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매출 증대와 매출액 대비 고정비율 감소에 따라 수익구조가 큰 폭으로 개선되어 영업이익이 50%를 넘게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민석 보라티알 대표이사는 "보라티알은 ERP시스템 및 RPA시스템(로봇처리자동화) 구축을 통해 정보와 자원의 통합관리 및 업무 자동화를 이루었다"며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 성장을 위한 하드웨어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사업규모 확장에 대한 능동적 대처가 가능해 지속적인 유통채널 확대와 적극적인 신규사업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