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이필립, 통통해진 근황 공개…고급 호텔서 돌잔치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3.02.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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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개그우먼 심진화, 배우 겸 사업가 이필립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캡처(왼쪽부터) 개그우먼 심진화, 배우 겸 사업가 이필립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캡처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겸 사업가 이필립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지난 14일 개그우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이필립·박현선 부부 아들의 돌잔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심진화는 "우리 로원이(이필립·박현선 부부 아들 이름) 축하해. 필립이도!"라고 적으며 이필립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왼쪽부터) 인플루언서 박현선, 배우 이필립·개그우먼 심진화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캡처(왼쪽부터) 인플루언서 박현선, 배우 이필립·개그우먼 심진화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캡처
그는 이어 이필립, 박현선과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이들은 절친한 사이인지 팔짱과 어깨동무가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무엇보다 이필립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이필립은 드라마 '태왕사신기', '시크릿가든'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나 2012년 드라마 '신의' 촬영 중 눈 부상을 당하면서 배우 활동을 중단했다.



이필립은 재벌 2세로도 유명하다. 그는 글로벌 IT 기업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로, 배우를 그만둔 후에는 자신의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한편, 이필립은 2020년 인플루언서 박현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박현선은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2018년 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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