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환경법학회, '폐배터리 재활용 법적 쟁점과 과제' 세미나

머니투데이 박다영 기자 2023.02.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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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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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이 한국환경법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7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신관 1층 세미나실에서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법적 쟁점과 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소병천 한국환경법학회 회장(아주대 로스쿨 교수)의 개회사와 김홍균 광장 환경팀 변호사(제24대 한국환경법학회 회장)의 환영사로 포문을 연다.



관련 전문가들이 발제에 나선다. 김희영 한국무역협회 연구위원이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의 전망 및 해외 동향'을 발표한다. 두 번째 발제자는 환경부 자원재활용과 소병훈 사무관으로, '규제개선 지원을 통한 순환자원 활성화 방안'을 소개한다. 김성배 국민대학교 교수와 조혜인 광장 환경팀 변호사는 세 번째 발제를 맡아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법제의 주요 과제'를 설명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체 참석자 간 종합 토론의 시간도 진행된다. 설동근 광장 환경팀 팀장 변호사가 좌장을 맡는다.



설동근 변호사는 "광장 환경팀은 한국환경법학회와 함께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의 전망과 정부의 순환자원 활성화 정책을 짚어보고 관련 법적 과제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모든 분들에게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참가 신청은 광장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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