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은 농협은행 본사에서 개최한 해외점포장 화상회의에서 국가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장은 해외점포장들에게 글로벌 사업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사업모델 명확화와 홍콩·베이징·시드니 지점 등 진출 초기 점포의 조기 사업 활성화를 강조했다. 오는 5월 개점하는 인도 노이다지점의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이 행장은 "안정적인 해외 사업기반 조성 및 지속적인 글로벌 거점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농협은행의 글로벌 사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