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11시 41분쯤 인천 계양구의 한 편의점에서 30대 직원을 흉기로 살해한 범인의 모습(인천보호관찰소 제공). /사진=뉴스1
9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10시52분쯤 인천 계양구 효성동 소재 한 편의점에서 30대 남성 A씨가 30대 종업원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피해자 B씨는 밤 11시 41분쯤 편의점에 들어간 손님에게 발견돼 112에 신고됐다.
A씨는 9일 오전 0시 2분쯤 인천의 한 대형마트 작전점 부근 나들목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K5택시를 타고 달아났다.
/사진=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