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프리무스 포르쉐 AG 파나메라 라인 총괄이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플래티넘 에디션 등을 공개하고 있다./사진=뉴스1
1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북부 인촨의 포르쉐 대리점은 최신 파나메라 스포츠 광고에 가격을 8분의 1 수준으로 잘못 광고해 수백명이 911위안(약 16만6000원)의 예약금을 내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본사를 둔 포르쉐 본사는 블룸버그통신에 "실수를 깨달은 대리점이 잘못된 정보를 즉시 내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