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와 지역별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 비교 표/사진=건양대
건양대의 기록은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 64.2%는 물론, 수도권 4년제 대학 평균인 67.8%를 상회한다. 또 지난 2017~2022년 공무원과 국공립 교사, 장교 등 공직 진출자는 900여 명에 달한다.
전체 취업자를 대상으로 지역별 취업 현황을 집계한 결과 수도권 32.0%(406명), 대전·충청권 34.2%(434명), 기타 33.9%(430명)으로 3분의 1은 수도권으로, 3분의 1은 대전·충청권으로 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1991년 개교 때부터 '가르쳤으면 책임진다'는 학생중심주의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제 대학 정책의 최고가치는 STUDENT FIRST(학생우선)다.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민선 취창업지원센터장은 "건양대는 지난 2004년 전국 대학 최초로 취업전용건물을 만들었다. 특히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양대 대전메디컬캠퍼스(왼쪽)와 논산창의융합캠퍼스 전경/사진=건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