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토는 △관심사를 공유하는 새로운 친구와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원데이 모임 '소셜링' △취향이 통하는 특정 멤버들끼리 소속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클럽' △취향과 일상을 자유롭게 공유 및 소통할 수 있는 '라운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문토에서는 모임 개설 시 커뮤니티 콘텐츠 기획과 제작비·운영비 등의 금액을 책정해 유료로 오픈할 수 있으며, 해당 비용은 모임 완료 후 소정의 문토 운영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이 정산된다. 이를 통해 최대 880만원의 월수입을 만들어 낸 회원도 있었다.
문토는 같은 취향을 가진 이들과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온라인 클럽에 이어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챌린지형 모임을 더해 관심사 기반의 모든 모임을 만날 수 있는 슈퍼 앱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문토 관계자는 "챌린지 기능은 더 나은 일상을 원하는 MZ세대들의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며 "목표 달성도 같은 관심사를 기반으로 마음이 맞는 이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고 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