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능 '나 혼자 산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MBC 연예대상 수상 다음날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해 연예대상을 받으며 '2022년에 가장 웃긴 남자'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전현무는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는 처음으로 MBC 연예대상을 받았고, 이후 5년 만에 다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방송인 전현무가 지난해 12월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진행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전현무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더 길게 얘기하고 싶었는데…"라며 대상 수상 무대에서 미처 하지 못했던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무뚝뚝한 아들 전현무가 대상을 받은 후 어머니와 나눈 통화 내용도 공개될 예정이다. 전현무의 대상 수상 이후의 이야기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