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지식재산권·회계처리 세미나 성황리 개최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2022.12.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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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법무법인 광장/사진제공=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광장이 지식재산권과 회계처리 관련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광장은 '지식재산 환경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지난 1일, '회계처리 관련 제재 및 법적 쟁점'을 주제로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신과 1층 아카데미아실에서 각각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식재산권 관련 세미나는 광장 지식재산권그룹이 2015년부터 매년 가을 개최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있었던 지식재산법 전반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실무상 중요 사항들을 짚어보면서 새로운 변화에 대한 대응을 조망하는 자리다.



회계처리 관련 세미나는 최근 대규모 회계 부정과 횡령 사건이 속출하면서 금융당국의 회계처리 관련 제재 수위가 높아진 가운데 광장이 회계감리와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및 부정행위 조사 등을 주제로 금융당국의 회계처리 관련 제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광장 지식재산권 그룹장 김운호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는 "올해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에 관한 법률에 빅데이터 보호를 위한 규정이 신설됐고 최근에는 인공지능이 한 발명에 대해 특허청이 출원무효처분을 내리는 등 지식재산권과 관련해 새로운 법적 쟁점이 등장했다"며 "광장은 앞으로도 지식재산 실무자들의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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