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7일 경북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장을 보고 있다. /사진=뉴스1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12월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행사를 앞두고 소비심리 회복 및 중소·소상공인 상품 판매 확대를 위해 시행된다.
이번 판매는 8월에 새로 출시한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과 모바일·지류 상품권 등 온누리상품권 3종이 모두 해당된다.
특히 디지털에 취약한 고령층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류상품권도 특별할인판매한다.
한편 온누리상품권 할인판매 규모는 총 5000억 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예산 및 상품권 재고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