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2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앞두고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사진=뉴스1
24일 MBC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나선 김성주, 안정환, 서형욱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에 대한 비교 분석에 나섰다.
김성주는 "우루과이와는 가장 최근 대결에서 이긴 전적이 있다"며 "2018년에 승리한 경험을 오늘 경기로 이식해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날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