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1) 허경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청에서 열린 경기고양시갑 당협위원회 당원연수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2022.10.2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성제 사장과 현 보도국 간부들이 계속 버티는 한 MBC는 대한민국 언론의 수치"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막을 조작하고 가짜 뉴스를 생산하고 자사 방송패널로 초청해 놓고서도 자사에 불리한 말을 한다고 일방적으로 내쫓는 갑질을 했다"며 "MBC는 왜 도대체 반성할 줄을 모르는 건가. 그러면서 무슨 근거로 남에게는 손가락질을 하고 반성하라고 요구하는 것인가"라고 거듭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