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민효린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여름 예쁜 추억. 또 가고 싶어요, 또 갈게요. 이건 언제? 이것도 좋고 행복 그 잡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엔 노란 원피스를 입은 민효린은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한 차량 앞에서 형광색 바지를 입고 즐거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육아 중임에도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는 것을 부러워하면서도 남편인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다른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태양의 예상치 못한 행보에 많은 팬이 의아함을 드러냈다. 최근 심경 변화를 우회적으로 드러낸 게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일각에서는 솔로 앨범 발매 등 새 출발을 알리는 것 같다는 기대감도 나왔다.
한편 민효린, 태양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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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과거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최고급 아파트에 사는 스타'를 공개했는데 해당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이 사는 신혼집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P 아파트로 강북 최고 분양가로 공급됐다고 알려졌다
펜트하우스 바로 아래층에 위치한 복층 구조로 프리미엄이 붙어 최소 100억 원에서 최대 150억 원의 매입가라고. 또한 최근 거래가는 136억 원대라는 사실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