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11번가
먼저 24시간 내내 '타임딜'을 통해 매 시각 14~15개씩 총 350여개의 특가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한정 수량 선보인다. '그랜드 십일절' 기간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타임딜 상품을 중심으로 엄선했다.
11번가 'LIVE11'에서는 11일 하루 총 25번의 라이브 방송을 한다. 오전 10시 햇 노지 감귤을 판매하는 '제주농협' 방송을 시작으로 '코카-콜라'(오전 11시), '에어서울'(오후 4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오후 5시), 'LG 스타일러'(오후 7시), '갤러리아 백화점'(밤 9시) 등 방송을 볼 수 있다.
해외 왕복 항공권을 9900원부터 판매하는 '99항공권을 찾아라' 이벤트도 있다. 11번가에서 '99항공권' 검색 시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되며 행사를 통해 사이판·괌·시드니 등 3개 도시의 왕복 항공권을 혜택에 따라 각각 9900원~19만9000원(유류할증료, 공항세 별도)에 구매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은 11일 오전 9시, 11시, 오후 1시, 3시 총 4번에 걸쳐 한정 수량 오픈된다.
'온라인 신차 전시관'도 운영한다. BMW(코오롱 모터스), 폭스바겐, 르노코리아(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 등 브랜드별 신차와 인기 차종 구매상담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예약하고 그랜드 십일절 한정 혜택을 준다. 이달 출시 예정인 폭스바겐 'The new Jetta'를 중심으로 BMW 1·2·3·5·6 시리즈 및 X2·X5·X6, 르노코리아 QM6, SM6, XM3 등 다양한 차종이 참여하며 11일에는 BMW 1~8시리즈와 X시리즈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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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오후 6시 특집 라이브 방송에서는 최신 디자인이 적용된 페이스리프트 모델 'BMW 뉴 3시리즈'의 실물을 e커머스 최초로 공개한다. 방송을 통해 실제 출고까지 진행한 고객에게 △BMW 트롤리 △SK페이 포인트 20만점을 선착순 지급한다.
11번가는 오는 11일 하루 8개 카드사(신한, 삼성, KB국민, NH농협, 롯데, BC, 하나, 현대)의 '1만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7만원 이상 구매 시)과 '7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전용 8개 카드사의 '1만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7만원 이상 구매 시)을 발급하며 '우주패스'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는 2종의 할인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또 최근 여행 수요를 고려해 11번가에서 해외 항공권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5만원 할인쿠폰'(200만원 이상 구매 시)을 '그랜드 항공 십일절' 페이지를 통해 발급한다.
하형일 11번가 사장은 "고물가, 고환율 등이 겹치면서 가계 부담이 커진 올해, 어느 때보다도 고객에게 최대의 혜택을 주는 그랜드 십일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