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예능 '바퀴 달린 집 4'
3일 tvN 예능 '바퀴 달린 집 4' 4회에서는 배우 김하늘이 출연해 MC들(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제주 여행을 떠났다.
제주 해안도로를 지나던 중 로운이 한 카페를 발견하고 엄마와 함께 왔던 곳이라고 말하자, 성동일은 아들 준이를 떠올리며 "준이가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인데 집에 오면 항상 날 껴안아준다. 그게 너무 기분 좋다"고 했다.
성동일은 200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앞서 성동일은 아들 준이, 딸 빈이와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성동일의 아들 준이는 지난해 인천 소재 한 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