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종철
1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쯤 부산광역시 기장군 도로에서 부산 한 경찰서 소속 A경위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A경위는 전날 초저녁 술을 마시고 귀가했고, 몇 시간 뒤 지인의 연락을 받고 나가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A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다.
한편 정부는 이태원 참사 이튿날인 10월30일부터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모든 정부 부처와 관공서에 조기를 게양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