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윤지는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빼다 박은 듯한 아이의 눈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놀라울 때가 많았다. 삶이 연장된 느낌마저 받을 때가 있다"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이윤지가 딸과 얼굴을 맞댄 모습이 담겼다. 서로 똑 닮은 눈을 가진 두 모녀의 모습이 눈에 띈다.
앞서 핼러윈 데이를 앞둔 지난 29일 오후 10시15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 골목에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11시 기준 사망자는 15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