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성남 GCX 5기 10개 사가 참여해 투자유치 기회를 가능성을 확인하고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성남 GCX 5기는 제타플랜인베스트가 액셀러레이팅하고 있는 융복합 콘텐츠 및 콘텐츠 관련 우수기술보유기업이다.
△미러로이드 △모빌리오 △슈퍼빅 △보윙 △다리소프트 △아몬드앤코 △더바통 △온전히 △샘코포레이션 △케이펫 총 1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순차적으로 발표 및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1부의 시작은 미러로이드가 '헤어스타일 가상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마트미러'를 설명했으며, 마무리는 다리소프트가 '도로정보데이터를 수집해 위험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술'에 대한 소개를 했다.
투자사 측에서도 7개 이상의 VC 및 전문가, 기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는 아이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됐다.
김인배 성남산업진흥원 사업추진본부장은 "융복합 콘텐츠 및 콘텐츠 관련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고자 진행된 이번 데모데이가 스타트업 및 투자사의 활발한 참여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라며 "앞으로도 성남시의 다양한 스타트업을 위해 투자유치 행사를 진행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