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스우파' 출연 후 수입 100배 늘어…차도 뽑았다"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2.10.0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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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댄서 아이키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후 수입이 많이 올랐다고 고백한다.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스페셜 MC로 아이키가 출연한다.

이날 아이키는 보스 석으로 자리를 옮긴 '구단주' 허재 대신 막둥이 MC로 합류한다.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로 춤 열풍을 일으킨 아이키를 향해 전현무는 "요즘 업계에서 수입이 거의 탑 아닙니까?"라고 묻는다.

김숙 역시 "댄스 경연대회 출연 전과 후 수입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느냐"며 궁금증을 내비친다.



이에 아이키는 잠시 고민하더니 "100배 정도는 오른 것 같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차도 뽑고 부모님 선물할 정도는 됐다"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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