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말랑 리젠시의 칸주루한 구장에서 '아르마 FC'와 '페르세바야 수라바야' 축구팀의 경기가 끝난 후 패배에 분노한 관중들이 그라운드로 난입하고 있다. /사진=뉴스1
2일(한국시간) 외교부는 "주인도네시아대사관은 수라바야 및 말랑 지역 한인단체와 유선 접촉해 축구 경기장 소요로 인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말랑에 거주 중인 재외동포는 약 200명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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