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테니스대회 2022’에 테니스 유소년 선수와 보육원 아동을 초청해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아동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유진투자증권
지난 26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12세~16세 유소년 선수 33명이 코리아오픈에 참가한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했다.
유진투자증권은 2014년부터 임직원 월 급여의 0.1%를 기부하고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지원하는 매칭펀드를 운영 중이다. 유진투자증권은 해당 기금으로 2017년부터 연두꿈터, 송죽원, 남산원 등 보육원 5곳을 매달 지원한다.
한편,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2022'는 프로테니스협회(ATP)가 주관하는 남자 국제 프로테니스대회다. 국내에서 26년 만에 진행되는 ATP 투어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타이틀스폰서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