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울산 북구 대안동의 한 공장 구조물이 무너져 있다. 2022.9.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힌남노 피해지역에 대한 중앙합동조사 결과를 토대로 피해액이 큰 읍·면 단위의 6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된 지역은 울산 울주군의 온산읍과 두서면, 경남 통영시의 욕지면과 한산면, 경남 거제시의 일운면과 남부면이다.
앞서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가 시군구 단위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