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 /사진=뉴스1
아이유는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2022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 공연에 나섰다.
이날 아이유는 본 공연을 마친 뒤 앙코르곡으로 'Love poem'을 노래했다. 이때 그는 "사실 오늘 공연이 조금 어려웠다"며 "보통은 첫 공연이 훨씬 어렵고 둘째 날은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근데 제가 사실 귀에 약간 문제가 있어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공연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가수 아이유가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 공연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EDAM엔터테인먼트
1993년생인 아이유는 2008년 곡 '미아'로 데뷔한 후 '잔소리', '좋은 날', '너랑 나' 등을 발표하며 인기 가수로 떠올랐다. 가수뿐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성공을 거두며 국내를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가수 아이유가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 공연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EDA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