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소셜캠퍼스 대국민 영화제 '제5회 1분1초영화제'.
조정래 감독은 2000년 단편영화 ‘종귀’로 데뷔해 2016년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를 다룬 ‘귀향’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2021년에는 ‘광대, 소리꾼’ 감독판으로 제 26회 춘사국제영화제 극영화부문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제4회 1분1초영화제’에도 참여했던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도 시상식에서 함께 패널로 참여한다.
응모 주제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 △깨끗한 물과 위생 △적정 가격의 깨끗한 에너지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 △기후 변화와 행동 △해양 생태계 보존 △육상 생태계 보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협력 등 8개 분야다. 이밖에 ‘세상의 가치’를 지키는 다양한 주제로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영화제 출품은 영화, UCC, 뮤직비디오, 뉴스, 인터뷰, 플래시몹, BJ 등 영상이라면 어떤 형태도 가능하다. 타이틀과 크레딧을 포함해 5초 이상 61초(1분1초) 이하 분량으로, 해상도는 1280*720픽셀 이상을 권장한다. 접수 방법은 유튜브에 #1분1초영화제 #너를위한1분1초를담아봐 해시태그를 달아 완성된 영상물을 업로드한 후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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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자격은 만 7세부터 만 28세 이하 청년이며, 응모자별 작품 수량 제한은 없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심사와 대국민투표, 본선 심사를 거친다. 심사 기준은 주제이해도(30%), 독창성(30%), 대중성 및 활용성(20%), 작품성(20%) 등이다. LG소셜캠퍼스는 심사를 통해 대상인 그랜드필름상(환경부장관상)을 비롯해 3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2200만원이다.
LG소셜캠퍼스 LG전자와 LG화학이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조성한 금융지원, 공간지원, 성장지원, 인재육성의 통합지원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