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어딨어? 역대급 생일 선물에 파묻혀…"가득 채웠다"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2022.09.05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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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캡처/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캡처


'우영우 신드롬'의 주인공 배우 박은빈이 생일을 맞은 근황을 알렸다.

박은빈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여러분의 큰 사랑에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수많은 선물에 파묻힌 모습이다. 생일(9월4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다양한 선물을 전달받은 것으로 보인다. 박은빈은 "(팬들) 덕분에 내일도 행복할 것 같다. 행복의 빈칸을 가득 채워주셔서 정말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1992년생인 박은빈은 1996년 아동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성인이 돼 드라마 '청춘시대',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에 출연했다. 그는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캡처/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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